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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9월 18일(목) 14:27

산업단지 61년…AX·탄소중립·문화산단 비전 제시_산업뉴스 [산업방송 채널i]

https://www.youtube.com/watch?v=zPgIGcbv-GU 산업단지의 날이 61주년을 맞았습니다. 1964년 9월 14일, 우리나라 첫 산업단지인 구로수출공업단지가 조성된 날을 기념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입니다.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기념식에서는 산업단지와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해 온 114명에게 정부포상이 주어졌습니다. 엠씨넥스 민동욱 대표는 이날 최고 영예인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습니다. 엠씨넥스는 카메라 모듈 국산화와 세계 최초 2백만 화소 카메라 개발 등을 통해 누적 수출 38억 달러를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반세기가 훌쩍 지난 산업단지는 산업단지의 날을 맞아 또 한번 변화를 모색하는 자리가 됐습니다. [인터뷰 – 이상훈 /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산업단지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AI 기술로 한번 전환해 보자는 AX를 준비하고 있고요. 탄소중립과 기후변화에 대해서 산업단지도 대응해야 합니다. 그리고 오래된 산업단지를 어떻게 하면 청년이 찾아와서 정주하고 즐기면서 근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을까 하는 문화 선도 산단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 산업단지의 날에는 특별히 대한민국 산업단지 수출박람회가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수출박람회에는 산업단지 입주기업 300여 개사가 참가해 400개의 전시 부스를 차렸습니다. 수출 경험이 부족하거나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던 중소기업들에게는 수출 활로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습니다. 19개국 해외 바이어 90여 개사도 박람회장을 찾아 우리 기업과 수출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국내외 수요기업과 글로벌 벤처캐피탈, e-커머스사의 MD들과의 매칭도 이뤄졌습니다. [인터뷰 – 이계우 / 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회장] 훌륭한 우리 대한민국 기업들이 전 세계로 수출할 수 있는 플랫폼이 절실했습니다. 1회임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바이어들이 많이 찾아왔습니다. 1대1 매칭을 통해서 실질적인 수출 주도형 박람회로 시작하게 됐습니다. 13만여 개 입주기업이 대한민국 경제를 뒷받침하고 있는 산업단지는 대전환의 시대를 맞았습니다. 글로벌 무역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수출 선봉장으로서 역할은 물론,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여기에 노후 산업단지 개선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안고 새로운 도약에 나서고 있습니다. 채널i 산업뉴스 이창수입니다.